효성이 굿네이버스와 르완다에 있는 초·중학교에 현지 여학생들을 위한 위생 시설, '소녀 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녀 공간'은 위생용품과 진통제 등을 갖춘 휴식 공간으로 여학생들이 불편 없이 학교에 다니도록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효성은 앞으로 르완다 무키자·룬다 지역 학교 3곳에도 올해 안에 '소녀 공간'을 추가로 지을 계획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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